-
하버드대 한국학생, 입기만 하면 걷고 뛰기 도와주는 초경량 엑소수트 개발
엑소수트가 사이언스 표지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초인으로 변신해 악당을 무찌른다. 이처럼 몸 밖에 기계장치를 더해 힘을 증강해주
-
사람은 25세까지 성장, 최고 수명 125세 가능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55) 사람의 기는 어릴 때 아래쪽에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위로 올라간다. 오장육부도 나이에 따라서 기운이 차고 쇠약해지는 시
-
허리 아플 때 이곳 눌러주면 통증 ‘싹’…성기능은 ‘쑥’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53) 허리가 아프고 디스크로 고생할 때 관련 근육을 마사지하면 증상이 낫는다. 더불어 혈자리까지 지압한다면 통증을 더 빨리
-
아흔 넘은 기업 회장님도 매일 300번씩 한다는 이 운동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48) 남성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근육량 늘리기다. 근육이 발달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우람한 알
-
산막 지키는 기백이와 누리 "왜 얘들은 개로 태어났나"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32) 목조 구조물은 자연 친화적이고 멋스럽지만 오래 쓰려면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식이 쌓이면서 느슨해져 흔들거리기도 하고
-
물건 줍다가 '헉'~…사소한 동작으로 디스크 올 수 있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51) 머리를 감느라 허리를 숙이는 것만으로도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엉거주춤하게 서서 허리를 숙이는 자세가 허리 건강에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심장수술 98세 “이래저래 죽긴 마찬가진데, 수술하길 잘했어”
서울 서대문구 '독일 병정' 이우천씨가 아파트 단지를 걷고 있다. 3년 전 95세 때 네 시간에 걸쳐 심장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막걸리를 즐길 정도로 정상을 유지한다
-
"일 생기면 다뉴브강에 뿌려주오" 헝가리 선원 시신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선박 침몰사고 현장 인근에서 사람들이 모여 사고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
-
[서소문사진관] "이모 꼭 돌아와주세요" 유람선 사고 현장 애타는 사연들
사고 피해자의 조카가 이모에게 보낸 손편지가 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위에 놓여 있다.[EPA=연합뉴스] "이모 어디세요? 빨리 돌아와주세요. 이모
-
한국인 2명 구한 헝가리 선원 "물에 빠진 5명 더 봤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나흘째인 1일 오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사고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 대원들이 헝가리 당국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위
-
[안충기의 삽질일기] 삽은 왜 도구나 장비가 아니고 연장인가
옆 밭에는 감자꽃이 한창이다. 권태응이 지은 동시 ‘감자꽃’은 이렇다. 자주꽃 핀 건/파 보나 마나/자주 감자/하얀 꽃 핀 건/하얀 감자/파 보나 마나/하얀 감자. 권태응은 충청
-
[건강한 가족] 신경 손상 없이 뼈 균형 맞춰 굽은 허리 꼿꼿이 편다
김성민 서울바른병원장의 척추 맞춤 치료는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다. 그는 5000건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갖춘 지금도 수십 년 된 척추 모형으로 모의 수술을 집도한다. 김동하 기자
-
요가한다고 개종 안 하듯, 명상 위해 불교인 될 필요 없어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미국 명상가 잭 콘필드 미국의 저명한 명상가 잭 콘필드(심리학 박사)가 지난 3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위즈덤(Wisdom
-
6개월간 태양 궤적을 한 화면에… 어떻게 찍었을까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3) '찍는 건 니 맘, 보는 건 내 맘' 이라지만 사진은 찍는 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매체다. 중앙일보 기자로
-
몸으로 '암묵지' 체득하는 숯쟁이, 그런 고수가 필요하다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34)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
-
일자목, 목뼈 하나 틀어졌을 뿐? 알고보니 만병의 근원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48) 최근 '일자목'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많아졌다. 원래 경추는 옆에서 봤을 때 C 커브를 이루어야 정상이지만
-
턱관절 아파 밤새 고생한 당신, 어느 병원 가야할까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8) 어느날 멋을 풍기는 중년의 환자가 병원에 찾아와 턱관절 통증을 호소했다(내용과 관계없는 자료 사진). [사진 pxhere] “
-
목 주변엔 왜 '풍'자 들어가는 병이 많을까?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47)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출입구가 좁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사람들끼리 부딪치고 문을 오고 가는 속도가 더딜 것이다.
-
길 중에 가장 큰 길 가는 행로…다툼 그악해지면 옴짝달싹 못 하는 애로
━ [한자 진면목] 행로(行路) 발을 들여놓은 길, 또는 그런 길에 올라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 행로(行路)다. 시인 이백(李白)은 그런 길에 발을 들여 나아가는 일을 인생
-
색깔도 크기도 내맘대로…내 미세먼지 마스크 폼나죠?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4) 너도나도 똑같은 하얀색 마스크가 지겹다면 마스크 커버를 만들어보자. 완제품의 2% 부족한 부분을 내 손으로 직접 채울 수 있다.
-
축제 보다 먼저 찾아온 벚꽃...진해는 벌써부터 벚꽃 만개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군항제 개막을 앞둔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변에 관광객들이 몰려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전국 최대 벚꽃 명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
신분증에 피부색·이마 넓이까지 기록·…한눈에 보는 ‘신분증 변천사’
1947년 보령군 미산면, 북제주군 귀일면에서 발급된 등록표. 1947년 2월 15일부터 거주민 등록제에 의거 15세 이상의 남녀에게 발급한 신분증명서다. 전면에는 남조선의 합법
-
"허리 아프면 수영, O자 다리면 등산 피하세요"
[배지영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자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 겨우내 찐 살을 빼거나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다. 목적은 비슷하지만 선택하는 운동은 제각각이다. 개인적인 흥미나 취향
-
[소년중앙] 바람의 힘만으로 공중을 오르락내리락 "새가 된 기분이에요"
윈드터널에 들어가기 전 긴장된 표정으로 각오를 다지는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권다영·이은채·한승민 학생기자 신화 속 이카로스는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달고 태양을 향해 날아갔